<태풍급 강풍>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강풍 주의보' 전국 주의

태풍급 강풍, 강풍으로 인해서 '강풍 주의보' 가 전국에 내려졌고 이에 주의해야하겠습니다.

기상청에서는 3월 18일 오전 11시 예비 기상특보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월 19일 새벽부터 강풍과 풍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3월 19일 아침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특히 19일 강원도 영동지방에서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철탑 등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농작물 피해역시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꼭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풍랑에 대한 주의보 역시 내려졌는데요.

물결이 2.0 ~ 6.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서해와 동해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기상청에서 예비특보를 발표하면서, 강풍과 풍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는데요.

앞으로 계속 발표될 기상특보를 꼭 들으시고 맞춰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강풍 주의보는 풍속 14~21m/s 이상이거나 순간풍속 20~25m/s 이상인 바람이 불때 내려집니다.

풍랑의 경우에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파고가 3m 이상이 예상될때 주의보가 내려지구요.

이렇게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는 경우에 지켜주셔야할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집에서는 날아갈만한 물건들은 건물 안으로 들여놓고 창틀 가장자리에 테이프를 붙이는것이 좋습니다.

외출은 삼가고 운전시에는 감속운행이 필요하며 나무나 담벼락 아래는 위험할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는 방풍망이나 방풍벽을 설치하는것이 좋고 바닷가는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3월 19일 새벽부터 3월 20일까지는 어느정도 외출을 삼가하고 조심하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요.

 

강풍 예비특보는 전국적으로 내려졌는데요.

3월 19일 새벽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시작해서 아침과 낮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들에 대해서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자세한 시간별 위치에 대해서는 기상청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풍랑 예비특보도 바다주변부에서 내려졌는데요.

3월 19일 새벽부터 낮까지 서해와 동해, 남해와 제주도 모두에서 풍랑에 대한 예비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위치에 대해서는 기상청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야외시설물들에 대해서 조심해야하는데요.

특히 연일 코로나 19로 인해서 외부의 선별진료소 천막과 같은 시설들에 대해서도 강풍에 대비를 하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기상청의 예보를 꼭 확인하시고 대응에 따라서 행동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봄이 오나보다 했더니 바로 강풍과 풍랑이 오네요..

빨리 모든 사태가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안전과 건강 유의하시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