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수출 급증 '방역 한류' 열풍

손소독제와 진단키트등 코로나 19의 방역에 관련된 물품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방역 한류' 열풍이 불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기에는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확산세가 꺾이게되면서 코로나 19 대응의 모범사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가파르게 보여지면서 이러한 방역물품의 수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것인데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마스크, 진단키트 등은 방역에서 핵심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물품들입니다.

손소독제 수출액은 약 12배 가량 증가하였다고 보여지는데요.

일반적인 상황과 비교했을때 코로나 19 감염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크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진단키트 역시 많은 국가에서의 참조사례로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비율로 증가한 것이며, '방역 한류' 의 사례로 꼽을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존에도 의료기술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높은수준의 의료강국으로 불려왔었는데요.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 문제로 인해서 다시한번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은 워낙 예측이 힘들다보니 앞으로의 전세계적인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더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라서 수출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라면 등 생필품이나, 여러가지 건강식품들의 매출도 증가하는 모습인데요.

개개인의 면역력 향상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4월 5일 기준 전일 대비 약 80명 가까이 확진자가 증가하였는데요.

확진자 수의 증가세는 아니지만 100명 내외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잡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부디 하루빨리 이러한 확산세가 누그러들어 코로나 19의 종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확진자분들께서는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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