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회적 거리두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 세상돌아가는이슈
- 2020. 4. 5. 10:25
정부에서는 지난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종교시설, 유흥시설, 헬스장 등에서의 주의를 당부하였는데요.
외출자제와 밀폐된 공간에서의 모임자제 등에 대해서 지난 2주간 거리두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앞으로의 2주역시 상황이 엄중하고 긴박하다고 말하면서 2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한번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앞으로도 2주간은 추가적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될 것입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되면서 종교시설, 유흥시설, 헬스장 등은 추가적으로 영업을 중지할것을 권고하였는데요.
불가피하게 지속적으로 영업을 지속하게 될경우에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실천하면서 영업을 지속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를테면 노래방 등은 관리대장을 작성하고 지속적으로 소독하며, 발열체크를 시행하는것과 같은 사항들입니다.
밀폐된 시설이나, 종교기설과 유흥시설에서 잇따른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에대한 주의를 당부한 것이지요.
헬스장 등의 시설도 공용수건등의 사용이나 밀폐된 샤워실 등의 이용은 위험할수 있기때문에 정부에서는 이에대한 주의도 당부했습니다.
종교시설이나 노인요양시설등에서는 방역책임자를 두도록 요구했는데요.
교회나 요양시설등에서는 밀폐된 공간인데다가 다수가 모여있는 장소이기도 하므로 더욱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두 시설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인 발열체크와 방역책임자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라야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도 더 강화되어 적용되는데요.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화와 함께 늘어나는 해외발 입국자의 감염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결국 핵심은 외출의 자제, 밀폐된 공간이용하지 않을것, 피치못하게 이용하거나 운영하는 경우는 방역지침에 따를것입니다.
앞으로도 쉽지않은 2주가 될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인 확산세와 우리나라에서의 코로나 19 감염지속이 부디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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