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이승헌, 정진호 타구맞아 충남대병원이송

2020년 5월 17일 일요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경기도중 롯데 투수 이승헌이 상대 타자인 정진호의 타구에 맞아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17일 오후 2시에 시작된 경기에서 3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선발 등판한 롯데자이언츠의 투수 이승헌은 상대타자의 타구에 맞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0대0 상황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양팀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급하게 투수 이승헌을 충남대병원으로 이송함과 동시에 투수를 송승준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이승헌은 1998년생으로서 201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는데요.

196cm에 97kg로 용마고를 졸업한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승헌은 좋은 피지컬로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선수입니다.

부디 이번일로 인해서 부상이나 크게 다치지 않기를 많은 팬분들도 기도하고 있을텐데요.

부상은 선수생명에 있어서 치명적이니만큼 부디 아무일없이 무사히 마운드로 복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발 투수 이승헌이 부상으로 인해서 교체된 이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는 5월 1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아직 경기중에 있는데요.

8회말 한화이글스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4:1로 앞서고 있는상황입니다.

롯데자이언츠는 박시영 투수가, 한화이글스는 박상원 투수가 마운드를 지키고있습니다.

두팀의 경기는 곧 마무리될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나 농구, 야구 등 여러 스포츠경기에서는 항상 부상의 위험이 존재하고, 한번 부상을 입는경우 크게 다칠위험도 높습니다.

특히나 야구공의 경우 상대 타구에 직접 맞는다면 머리쪽의 출혈이나 외상으로 이어질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타구에 맞은 야구공의 경우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때문에 더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많은 팬분들은 걱정을 하지않을수가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충남대병원에서 여러가지 정밀검진을 받고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디 머리속의 출혈이나 특별한 외상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어 다시 투수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서 국내야구 역시 많은 영향을 받게되었는데요.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이승헌씨의 무사복귀와 함께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위협하고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역시 완전히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니만큼 불안과 걱정에 찬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무일없이 모두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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