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손정의 국적?

소프트뱅크의 회장이자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주인 손정의, 일본이름 손 마사요시는 1957년 일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손정의는 1957년 일본 규슈 지역의 조선인들이 모여사는 무허가 판자촌에서 재일 한국인 3세로 태어났는데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인 재일 한국인으로 태어났고 어린 시절 일본에서 온갖 차별속에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손정의는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경제학부에 다녔는데요.

 

대학생 시절 전자번역기를 비롯해 하루에 하나씩 개발하자는 생각으로 수많은 발명품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중 전자번역기의 경우 일본의 큰 기업에서 인정을 받기도하며 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었지요.

손정의는 1981년 미국에서 일본으로 귀국하여 소프트뱅크를 설립하고, 처음의 혼란스럽고 힘들던 시절을 거쳐 엄청난 규모의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1990년대 후반에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사이버공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로 시작하여 이동통신 사업과 반도체 사업, 차량공유업체 대한 투자 등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의 투자를 통해 많은 손실과 많은 이득을 보기도 하였는데요.

손정의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진출하는것은 그의 야망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300년을 지속하는 기업을 만들기위해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과 협력이 중요한 가치라고 여겼고 이러한 시각을 통해서 단기적으로는 손실로 보이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손정의는 1990년대 일본 국적을 취득하게 되면서 국적은 일본으로 되어있는데요.

기존에는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본 국적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업스타일은 굉장히 과감하지만 분석적이고 신중하기도 하며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합니다.

단기간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는 늘 시대의 흐름을 생각하며 멀리 바라보는 투자를 하기 때문이지요.

 

손정의는 앞으로도 인터넷이나 모바일, 반도체 업계 등에서 큰 입지를 가진 인물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는 또 어떠한 분야로 새로 진출하며 나아갈지, 행보가 기대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