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구속영장 기각' 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휘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가수 휘성씨는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류를 투약후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이상상황이 보여 이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는데요.

또한 프로포폴 등의 구매정황등에 따라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였습니다.

휘성씨는 프로포폴 투약혐의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고 전해지는데요,

구속영장을 기각한것은 도주우려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휘성씨의 회사에 따르면 휘성씨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 여러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여러차례 수면마취유도제 등을 투여한 정황이 포착된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가수 휘성씨는 수면마취유도제를 투여한후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채로 발견되었는데요.

이당시 마약류로 분류되는 약물은 아니었으나 의사의 처방없이 구매한것으로 보여져 판매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이당시 투여한 수면마취유도제는 프로포폴은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약물인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휘성씨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또한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프로포폴은 짧은 적용시간을 가진 정맥주사용 마취유도제인데요.

마취유도제이고 진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과량을 투여할경우 사망에까지 이를수있는 위험한 약물입니다.

프로포폴은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약물인데요.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들의 프로포폴 투약사례가 여러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로포폴은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에서 마약류로 지정되어있는 약물입니다.

또한 환각효과를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많은 연예인들이 정신적인 불안상태를 해소하기위해 지속적으로 투여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정신적 의존성이 높기때문에 위험한 약물이기도 합니다.

가수 휘성씨의 경우 프로포폴 투약의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알수없으나 정신적인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앓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어서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수면마취유도제를 투여한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