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의원 유서남기고 잠적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은 미투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공천이 취소되었었는데요.

원래는 4월 15일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공천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3월 20일 새벽 3시경에 집을 나선이후로 행방이 묘연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의 아내분께서 유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는데요.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의원은 공천취소 이후에 미투 의혹제기와 공천취소에 대해서 억울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음해와 모략으로 끌어내리려고 한다' 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었는데요.

그러면서 김도읍 의원에 대해서 이번 사건 배후에 대해 김도읍 의원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은 1975년생으로 전 기업인이자 청년 정치인입니다.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출신으로서 2020년 2월부터 미래통합당 최고의원으로서 활동중이셨는데요.

과거에 CJ 그룹에서 일하기도 하셨고 2019년에는 좋은 뜻을 가지고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성 최고의원은 1975년생으로 나이도 굉장히 젊으신데요.

 

이번에 제기된 미투제기 의혹과 공천취소에 대해서는 미투 제보자와 당사자를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을 찾지 말라고 기록된것으로 보입니다.

미래통합당 김원성 최고의원은 배후로 김도읍 의원을 지목했지만 김도읍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현재는 김원성 최고의원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고, 휴대폰도 꺼져있어서 경찰이 수색에 나선 상황인데요.

부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마시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건강한 젊은 분들도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