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윤석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분석

지난 11월 3일 미국 대통령선거가 열렸고,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었지요. 

선거결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국은 어수선한 상태라는 소식도 많지만, 대부분의 추측상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2021년부터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기를 수행해 갈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조작에 대한 언급이나 대선 불복선언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고, 민주주의의 나라인 미국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만큼 세계적인 관심도 뜨겁습니다.

법적 소송으로까지 이어지게될지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으로 해결이 될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역시 차기 대권주자로서 많은 후보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으며 누가 다음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갈것인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고있죠.

그래서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대표 및 이재명 지사,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차기 대권날짜 및 부산시장과 서울시장 보궐선거 날짜에 대해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2017년 5월 9일 열린 19대 대선에서 약 41% 정도의 득표율로 당선이 되었고, 2022년 5월 9일까지 임기를 채워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4년마다 대선이 치러지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5년마다 대선이 치러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서 대선이 예정보다 빠르게 치러졌습니다.

다음 20대 대선날짜는 2022년 3월 9일로 올해인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봤을때 약 1년 4개월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5년이라는 대통령 임기를 생각해보았을때 이미 중간 이상을 지나 끝으로 향해가고 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ˇ 20대 대선 날짜

- 2022년 3월 9일이며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9일까지

 

실제로 언론에서도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대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지사,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할때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실 정치에 대해서 뚜렷한 의사표현을 한적이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마땅한 대권후보가 없다고 응답하는 시민의 숫자도 많고, 또 보수층에서도 적절한 후보가 없다고 생각하여,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추미애 법무부장관도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퇴하고 정치를 해야 되지 않냐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대권주자인 이낙연 대표, 이재명 지사, 윤석열 검찰총장을 제외하고는 홍준표 의원이나 안철수 의원, 심상정 대표 등 여러 후보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실제로 정치판에 뛰어들게될지 아니면 검찰총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뒤 자리에서 내려오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지속적인 여론조사 결과 높은 지지율의 대권후보로서 보여지고 있는만큼 만약 정말로 정치쪽으로 몸을 담게된다면 차기 대권도 그 방향에 대해서 알수없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국민의 힘 당에서도 윤석열 검찰총장의 높은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 대해서 생각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석열 총장의 경우 추미애 법무부장관과의 갈등을 빚고 있기는 하나 당연하게도 본인 당의 소속도 아니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한 장본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들어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갈등, 및 검찰개혁 등 법무부장관과 현 정부의 목표와 관련하여서 윤석열 총장의 향후 선택이 더욱더 중요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이후 지속적으로 차기 대권주자로 언급되어온 인물로는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가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모두 정치생활을 오래하기도 하였고, 유력한 차기대권주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차이점도 많고 스타일도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런점에서 진보층에서는 어떠한 후보를 더 적합하다고 생각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보수층에서는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대권후보에 있어서도 인물난을 겪고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대권후보 지지율에서도 홍준표 의원이 보수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있으나 이낙연 대표나 이재명 지사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그렇다고 새로운 인물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20대 대선날짜인 2022년 3월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동안 확실한 변화나 이미지의 쇄신, 국민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기위해서 많이 노력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 갈등은 항상 끊임없이 있어왔던 문제지만 최근들어서는 그 갈등이 많이 체감될 정도로 심하다고 개인적으로 느껴지는데요.

 

코로나를 비롯한 혼란스러운 국내외사정과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여당과 야당이 좀더 합치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정에 더 힘을 쓸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견제와 갈등은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참고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다음 자리를 뽑는 부산시장 및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인 2021년 4월에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ˇ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

- 2021년 4월에 치러질 예정

민주당과 국민의 힘 당 모두 다음 대선 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거이니만큼 두 당 모두 후보의 공천과 선거결과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 및 이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정치적 이슈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며 개개인마다 정치에 대한 판단과 선택은 반드시 존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여러가지 국내외사정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사람을 뽑는 선거이니만큼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