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방법 & 기간 & 주차 & 요금 정리
- 세상돌아가는이슈
- 2020. 11. 5. 09:05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매시 주의해야 하는 정보가 많으니까 예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미리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달 밝은 밤 도심 속에서 궁궐의 야경을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이벤트로서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서라도 충분히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있는 체험입니다.
--> 표가 없어서 예매를 못할정도라고 하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빨리 예약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그래서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경복궁 야간개장의 예매방법과 가격, 입장시간과 기간 및 주차에 대한 정보들에 관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니까 끝까지 읽어봐주시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ˇ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정보 정리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서 굉장히 간편하게 예매가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경복궁 야간개장' 을 검색하시면 네이버 로그인 후에 간단하게 예매가 가능한데요.
이용가능시간은 화요일을 제외하고는 모든 날짜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야간관람의 개방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기때문에 꼭 시간도 유의해주세요!
경복궁 야간개장은 2020년 9월 16일부터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까지 개방을 하게됩니다.
11월 5일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때 주말의 경우에는 이미 11월은 예매가 다 되었고, 12월도 토요일은 예매가 다 되었고 일요일만 자리가 남은 상황입니다.
평일의 경우에도 예매가 굉장히 빠르게 되고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미리미리 일정을 확인하시고 예매해두시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평일은 금요일을 제외하면 그래도 꽤나 자리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는 하루에 관람인원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고 1인당 최대 4매 이내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예매는 1,500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관람 당일은 예매가 불가능합니다.
현장발매는 총 500매로서 외국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하다고 하니까 이점도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관람 요금은 3,000원이며 야간관람은 외부 행사로서 우천시에도 행사는 정상 진행되고, 우천시에는 우산을 챙겨가서 비맞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관람권의 구매가 불필요하지만 관련 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 보호자와 동행한 만 6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보호자는 사전예매가 필수)
-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 장애인(관련 신분증 필요)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과 동반한 1인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에 대해서는 '문화재청 경복궁'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핵심적인 정보는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켓이용의 경우 티켓을 구매하시고, 이용당일에 광화문매표소에 방문하셔서 매표소 무인발권기를 통해서 티켓을 발권한 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일 1일전까지는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용당일 취소 및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ˇ 경복궁 야간개장 주차정보
경복궁 야간개장 주차의 경우 현재는 환경개선공사중이고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부터 이용재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차의 경우 기본 2시간으로서 소형차의 경우 3,000원 / 중, 대형차의 경우 5,000원 / 초과요금은 매 10분당 800원이 부과되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운영시간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주차장은 광화문에서 삼청동 가는 길의 초입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의 이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12월 18일 금요일까지 개방한다는 점,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반까지 개방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라는 점 꼭 유의해주시구요.
예매자리가 그렇게 여유롭지 않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매는 네이버 예매를 통해서 간단하게 예매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셨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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