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 별똥비 관찰하기 좋은곳
- 세상돌아가는이슈
- 2020. 4. 22. 21:50
유성우, 또는 별똥비는 쉽게 관찰하기 힘들고 해마다 관측하기 좋은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있는데요.
NASA(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22일 자정부터 23일 새벽까지 거문고 유성우를 관찰하기 좋은 시간이라고 해요.
유성우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우리가 하늘을 쉽게 관찰할수 있는곳, 주위가 탁트여 있는 넓은 지역, 그리고 하늘이 맑게 보일수있는 도심과 떨어진 곳이 더 좋겠죠?
우리는 예전부터 하늘을 관찰하는것, 별을 관찰하는것을 좋아했는데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에서도 우리가 별을 관찰하는것을 좋아하는것은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빛나는것을 좋아하고, 별을 보고있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듯한 느낌도 우리가 별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유성우는 다수의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것을 관찰할수 있는것인데요.
혜성 등의 천체가 남겨놓은 잔해들이 대기와 빠른속도로 충돌하면서 이러한 유성우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혜성은 76년을 주기로 돌아온다는 핼리혜성이 있지요.
22일 자정과 23일 새벽, 이번에 관측되는 거문고 유성우는 오래전부터 관측되어오던 역사가 깊은 유성우인데요.
쉽게 볼수없는 일이니만큼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잠깐 일상으로부터 떠나 좋은곳에서 유성우를 관측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이번에 관측되는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4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를 활동기로, 그중 4월 22일을 극대기로 한다고해요.
이외에도 10월에 관찰되는 오리온자리 유성우나 11월에 관찰되는 사자자리 유성우도 우리가 익히 들어본적있는 유명한 유성우중 하나랍니다.
이번 거문고자리 유성우가 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이유는 어쩌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이후로 대기환경이 좋아지고, 별도 더 잘 관측되는등 긍정적인 요소들도 존재하긴 하니까요.
많은 공장들의 가동이 중지되고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하늘이 맑아지면서 이러한 현상도 나타나게 되었지요.
모두들 항상 바쁜일상과 행복하지만은 않은 생활때문에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요즘에는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쉽게 오지않는 기회이니만큼 일상에 조그만 휴식을 주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자정이후로 머리위에서 쏟아지는 유성우를 보면서 조금만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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