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오 코로나 19 백신 국내 임상시험

이노비오의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이 빠르면 6월 국내에서 시행될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미 4월 6일부터 임상시험이 시행되고있는 이노비오-4800(Inovio-4800)를 이용해 국내 1,2상 임상시험이 이르면 6월 국내에서 진행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노비오-4800은 미국에서 4월 6일부터 임상시험이 진행되고있는 코로나 19 백신 후보약물입니다.

FDA는 이노비오-4800에 대한 승인을 발표하였고 4월 6일부터 첫주동안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할것으로 전한바 있습니다.

이노비오의 조셉킴대표는 이번 코로나 19 백신 임상실험의 시작은 코로나 19에 대한 세계적인 대처의 중요한 첫발자취가 될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국제적으로 코로나 19 백신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이러한 시도는 의미있는 역사적 시도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의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는데요.

당장의 가능성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임상시험에 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의료기관과 시설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협조할것으로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에 대한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꼽히며, 코로나 19 진단키트 및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이노비오-4800의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서 또하나의 새로운 발자취가 남겨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은 미국에서의 이노비오-4800을 포함해 여러곳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산세가 멈추지않는지금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과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것중 하나가 백신개발입니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장기화될경우 최대 2년정도까지도 그 여파에 대한 추측을 하였는데요.

이처럼 코로나 19가 장기화될수록 이에대한 대비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자체도 많은데다가, 바이러스라는 것이 애초에 백신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수차례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최선을 다할것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부디 하루빨리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이 되어서 코로나 19의 종식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개발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애쓰는 수많은 관계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