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2021 수능연기 이번이 처음?
- 세상돌아가는이슈
- 2020. 3. 17. 11:16
코로나 19로 인해서 연일 많은분들이 걱정하시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확진자의 증가추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연일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코로나 19는 팬데믹으로서 대유행의 단계에 있고,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원래 2021 수능은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시행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이 2021 수능은 연기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는데요.
교육부에서는 2020년 3월 17일 오늘 방학 및 개학 연기와 더불어서 대입 일정의 변화도 발표할 수도 있겠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있어서는 수학능력시험의 날짜가 매우 중요하고,
이는 대입 준비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연기 자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고, 충분히 있을법한 일입니다.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교의 방학 및 개학이 정말 오랫동안 미뤄져왔고,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미뤄진다면 이는 정말 큰 문제이니까요.
실제로 최근에도 2018 수능이 1주일 연기된적이 있습니다.
이는 2017년 11월 15일에 일어난 포항에서의 지진으로 인한 수능연기였는데요.
피치못할 자연재해로 인해서 어쩔수없이 수능이 지연된 사례였죠.
이번 코로나 19 사태도 사실 우리가 원해서 퍼진것도 아니고, 정말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니까요...
이번 수능연기에 대해서도 교육부가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잘 결정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연기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여러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대입준비과정에 있어서도 준비과정이 달라질수 있겠네요..
정말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데,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서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수능 연기는 오늘 2020년 3월 17일 교육부를 통해서 발표될수도 있고, 추후에 발표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국 초중고교 및 유치원의 개학과 방학 연기에 대해서는 아마 미루어지는 쪽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구요.
2021 수능 연기도 무게가 실리는 쪽으로 보입니다.
그럼 수능연기는 2017년에 이루어진것이 처음이었을까요?
사실 수능 연기는 2005년과 2010년에도 약 1주일 가량씩 미루어진 적이 있습니다.
이때는 자연재해라기 보다는 국제적인 회의 때문에 미뤄지게 되었는데요.
2005년에는 아시아태평양 경제공동체 정상회의 개최, 2010년에는 정상회담 개최로 인해서 미뤄진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교육부에서 좋은 결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좀더 원활하게 과정을 수행해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하시는 모든 분들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가장 중요하게 코로나 19 확진자 분들께서는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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