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멍돌자매 특집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주년을 지나 명실상부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런닝맨은 2010년 7월 11일 첫방송 이후 벌써 10주년 지나서 11주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중인데요.

멤버들간의 엄청난 케미는 물론 나왔다하면 화제가 되는 게스트들, 그리고 PD와 연출분들의 재밌는 게임까지 어우러져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11일 SBS 런닝맨은 '멍돌자매' 특집으로 꾸려진다고 하는데요.

 

런닝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멍돌자매가 뭐지? 라고 하시겠지만 멍돌자매는 런닝맨의 홍일점 두명인 배우 송지효씨와 전소민씨를 일컫는 말입니다.

배우 송지효씨는 워낙에 세상과 담을 쌓고 산다, 또 방송중에 멍을 때리는 모습등을 많이 보여줘서 담지효나 멍지효와 같은 별명들을 갖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뛰어난 외모와 반전매력으로 멍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매력포인트로 다가와 큰 인기를 얻고계십니다.

담지효나 멍지효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미션이나 레이스에서는 크게 활약하며 다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에이스라는 별명도 있고 워낙 운이 좋아서 뽑기를 잘 한다고 하여 금손이라는 별명도 있지요.

전소민씨는 양세찬씨와 함께 뒤늦게 합류한 멤버이지만 개리씨의 하차로 인한 빈자리를 색다른 에너지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양세찬씨야 워낙 잘하시는 개그맨이지만 전소민씨는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개그우먼 못지않은 끼와 재미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돌+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해서 돌소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입이나 코 등에 숟가락을 자석처럼 붙이는 모습으로 자석인간이라는 별명, 또 한때는 겨소민, 두릅소녀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별명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지요.

 

이렇게 멍지효 + 돌소민을 합쳐서 멍돌자매라고 부르는데요. 이전에 개리씨가 있을때는 송지효씨가 홍일점이었지만 전소민씨가 합류하면서 새로운 자매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지효씨는 언니로서 전소민씨를 챙겨주는 모습으로, 전소민씨는 귀엽고 매력있는 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응원하게끔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2020년 10월 11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금쪽같은 멍돌자매'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금쪽같은 멍돌자매는 멍지효씨와 돌소민씨가 주인공이 되어서 남자 멤버들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것같습니다.

 

항상 다른 여자 게스트분들이 나올때는 장난섞인 남자 멤버분들의 행동으로 전소민씨와 송지효씨에게 장난스럽게 대하는 모습들이 많이 비춰졌었는데요.

커플레이스때 커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항상 송지효씨와 전소민씨는 게스트들에 의해서 조금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까요. 런닝맨은 가족이기 때문이겠지만요.

이번 방송에서만큼은 주인공으로서 남자멤버들이 오히려 전소민씨와 송지효씨에게 매력어필을 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문에 오글 + 심쿵 주의보라는 말도 나오면서 오글거리는 멘트들과 심쿵멘트들의 향연을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국씨의 세레나데와 송지효씨를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 등은 본방송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벌써부터 어떤 모습으로 남자 멤버들이 여성 출연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게될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최근에는 개리씨와 송지효씨의 지난 월요커플에 이어서 김종국씨와 송지효씨의 억지(?) 러브라인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작년 초 이광수씨와 이선빈씨의 열애설이 방송되면서 송지효씨는 김종국씨에게 '저도 있어요' 라며 러브라인의 시초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그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서 하하씨나 양세찬씨, 이광수씨등이 러브라인을 엮어가면서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서도 많은 재미가 있었죠.

실제로 런닝맨은 양세찬씨와 전소민씨의 러브라인이나 김종국씨와 송지효씨의 러브라인 등 멤버들끼리 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은데요.

사석에서는 김종국씨와 송지효씨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방송에서만큼은 그 케미가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런닝맨은 워낙 멤버들끼리의 케미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멍지효씨와 광수씨의 멍광남매 케미, 유재석씨와 이광수씨의 톰과 제리 케미 등등 방송들을 챙겨보다보면 멤버들간의 케미로 인해서 오프닝만으로도 많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런닝맨은 10년 넘게 방영해온만큼 출연진들간의 친한 모습이 보기좋게 다가오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다가오는 멍돌자매 특집은 2020년 10월 11일 본방송을 통해서 SBS에서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에 SBS에서 방영되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많이 시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런닝맨의 멍돌자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도 또 궁금해하실만한 주제들을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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