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꾸르 뜻? 언택트 뜻과 준비할것

웹툰, 사진 및 사이트, 유튜브 등 인터넷과 플랫폼을 이용하다보면 후방주의라는 말을 참 많이 접하게 됩니다.

넷플릭스처럼 드라마나 영화 관람시에도 후방주의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곤 해요. 후방주의 꾸르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실수도 있는데 아래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아래 부분에서는 언택트 사회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읽어보시고 넘어가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후방주의라는 말의 뜻은 말그대로 후방(뒤)을 주의하라는 뜻인데,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볼때 뒤에 누가 있는지를 조심하라는 뜻으로 통용되어 사용하는 말입니다.

뒤에 누가 있는지 조심하라는 뜻은 내가 보는 내용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여지지 않아야하고 혼자만 봐야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대체로 후방주의라는 말은 내용이 조금 야하거나 선정성이 있는경우에 대체로 사용되는 말이기도해요.

다큰 성인이 선정성이 있는 내용을 보는것이야 문제될게 없지만 그래도 그런모습을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것은 조금 부끄러울수도 있으니까요.

친구라면 조금 상황이 낫겠지만 가족앞에서라면 조금더 부끄러울수가 있겠죠.

후방주의 꾸르는 꾸르라는 사이트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꾸르는 한종류의 인터넷 커뮤니티로서 다른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들끼리 여러 정보도 공유하고 재밌는 글도 올리면서 소통하는 사이트라고해요.

유머나 이슈, 연예와 같은 이야기들부터 패션이나 미용, 연애 등 일상적인 얘기까지 여타 커뮤니티처럼 소통이 이어지지요.

게임이나 스포츠, 영화와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소통이 이루어지구요.

그중에서도 후방주의 꾸르는 그렇다면 조금더 선정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꾸르라는 말은 꾸르잼, 꿀잼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최근에 많이 사용되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확산된 신조어중에서 꿀잼이라는 표현이 있지요?

꿀잼이라는 표현을 조금더 귀엽게 표현한 꾸르잼에서 따와서 꾸르라는 사이트 이름이 붙게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유머나 이슈, 연예, 스포츠 등 일상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통이 이루어지고있는 활발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코로나 이전의 세대로 돌아갈수없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한다는 말도 많이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면과 맞물려서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을 통한 접촉들이 더욱더 생활화되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방역의 입장에서도, 또는 기업이나 개인의 입장에서도 대면보다는 이러한 비대면 사회에 대한 준비들이 필요하다고도 생각되구요.

인터넷 커뮤니티또한 그러한 수단의 한방편으로서 활성화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이전부터 여러가지 인터넷 커뮤니티는 항상 활성화되어왔고, 특히 젊은층에서는 주류를 이뤄오기도 했었어요.

그러나 이전에는 특정 몇개의 주류 인터넷 커뮤니티가 대다수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요즈음에는 수많은 소규모의 사이트부터 카페, 블로그 및 SNS 등 대부분의 소통이 비대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있어요.

그 규모가 증가했을뿐만아니라 범위와 사용자층도 훨씬더 증가한 모습을 보이는것이지요.

실제로 이러한 부분을 두고 언택트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개개인의 접촉이 비대면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요.

 

후방주의 꾸르, 커뮤니티 꾸르에 대한 말을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화제가 넘어간 감도 없지않아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비대면 중심사회의 도래에 대해서는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많은부분이 달라질것이고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잘 준비한다면 보다쉽게 넘길수있을테니까요.

물론 인터넷의 확산으로 인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면소통이 아니라 비대면으로 소통하면서 갈등이 쉽게 빚어지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소통의 진정성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부분에서요.

이러한 부분들은 고민해보고 해결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후방주의 꾸르 뜻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다가올 언택트 사회에 대한 언급도 잠깐 해보았는데요.

준비할수록 대비할수록 앞으로 다가올 변화는 두렵기보다는 기다려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어려운 시기에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빨리 상황이 많이 좋아져서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