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수명은 얼마나 될까?

지난번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씨와 개그우먼 장도연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었는데요.

배우 안보현씨는 감성캠핑과 복싱 등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개그우먼 장도연씨는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대화와 더불어서 새로운 가족인 고슴도치 '츄' 의 모습을 공개하였는데요.

좌충우돌 애완 '고슴도치' 키우기 과정은 많은 분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었지요.

 

고슴도치는 애완용으로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격대가 30만원정도선이라고 하니까 고가의 애완동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개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파충류, 조류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시는것 같아요.

고슴도치는 보통 수명이 5~10년 정도라고 해요.

 

야생에서 키우는 고슴도치와 애완용으로 키우는 고슴도치의 수명또한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야생과 애완용으로 키우는것은 주변환경도 다를뿐더러 먹이와 영양공급, 에너지소모 등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장도연씨가 키우는 고슴도치의 경우 정말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많은분들께서도 애완용 고슴도치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높아졌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키우는 애완용 고슴도치는 한국 고슴도치가 아니고 외국 교배종이라고 해요.

고슴도치라고 우리가 떠올려보면 대부분 가시로 뒤덮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많이 떠올리는데요.

이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본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에요.

약한 배를 감추고 가시로 몸을 돌돌 말아서 위협으로부터 피하고자 하는 행동인 것이지요.

 

실제로 고슴도치를 키울때도 쓰다듬거나 만질때는 고슴도치와 먼저 친해져야 합니다.

본인에게 위협이 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몸을 웅크리고 가시를 빳빳하게 세우기 때문에 친해져서 위협을 없애주는게 중요하겠지요.

먹이도 주고 여러가지 고슴도치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고슴도치가 몸을 웅크리고만 있으면 답이 없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애완용 고슴도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셨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 나혼자산다 방송을 보면서 고슴도치를 키우고 싶은 생각이 정말 많아졌답니다.

애완용 고슴도치는 키우기가 비교적 간단하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시면 고민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또 궁금해하실만한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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