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과 '원격수업' 교육부 방안
- 세상돌아가는이슈
- 2020. 3. 25. 14:51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게 되면서 '온라인 개학' 과 '원격수업' 에 대한 교육부의 방안마련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인해서 현재 전국 초중고교는 개학을 4월 6일로 미루어놓은 상태인데요.
이는 지역사회의 감염에 대한 우려와 밀폐된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의 우려 등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해서 내리게된 선택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는 아직도 세계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우리 사회도 이로인한 어려움을 여전히 겪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인해서 4월 6일의 개학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입장표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4월 5일, 즉 정해진 개학날 이전까지도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게된다면, 그 상황에서도 바이러스에 대한 종식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결국 집단감염과 밀폐된 공간에서의 전파에 대한 우려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개학을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다시 지역사회 내에서의 감염이 재개될수 있다는 뜻이고,
따라서 교육부에서는 '온라인 개학' 과 '원격 수업' 에 대한 검토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까지 정해진 방안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과 같은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보인다면 '온라인 개학' 은 충분히 현실화될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에 '온라인 개학' 이나 '원격 수업' 을 수업시수로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이 된다면, 오프라인 개학과 마찬가지로 수업일정의 소화가 가능하고.
이와 더불어서 감염증에 대한 우려는 덜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오프라인 개학과 온라인 개학은 질적으로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고, 배우는것에 있어서도 한계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비상 상황이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이 가장 크게 요구되는 상황인만큼.
집단감염과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온라인 개학' 은 반드시 검토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법정수업일수나 수업시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함께,
'온라인 개학' 이 어떤식으로 구체적으로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방안이 검토되는 중입니다.
즉 현재 상황으로서는 '온라인 개학' 과 '원격 수업' 에 대한 방안마련도 준비하면서 코로나 19 종식시 시행될 '오프라인 개학' 에 대한 준비 역시 진행되는 중인 것입니다.
앞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얼만큼 지속이 될지, 감염증의 종식이 언제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장기화될 전망에 대한 대비역시 필요하고, 이에 대해서 교육부 역시 현재 방안을 검토하고 준비중에 있는데요.
다음주 중에는 시범사업 격으로 미리 운영이 될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지역사회내 감염과 코로나 19의 집단감염, 밀폐공간에서의 감염 등을 막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교육부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온라인 개학과 오프라인 개학 두가지를 모두 고려하며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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